당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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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 여든에 죽어도 구들 동티에 죽었다지
(2) 열 달 만에 아이 날 줄 몰랐던가
(3) 제 손도 안팎이 다르다
(4) 호랑이 제 새끼 안 잡아먹는다
(5) 쌀독의 쥐 쌀 먹는다
(6) 제집 식개는 모르면서 남의 집 식개 알가
(7) 사천왕 보고 앙증하다 한다
(8) 찬밥에 국 적은 줄만 안다
사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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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 얼음에 잉어
(2) 열 사위는 밉지 아니하여도 한 며느리가 밉다
(3) 열 손가락 깨물어 다 아픈 중 새끼손가락이 제일 더 아프다
(4) 예쁜 자식 매로 키운다
(5) 꽃 본 나비 불을 헤아리랴
(6) 양식 없는 동자는 며느리 시키고 나무 없는 동자는 딸 시킨다
(7) 욕이 사랑
(8) 사랑은 내리사랑
(9) 내 미워 기른 아기 남이 괸다
(10) 독수공방에 유정 낭군 기다리듯